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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랫동안 누나들이나 여동생들 그리고,제 여동창들의 몸매와 옷맵시를
보면서 많이 눈썰미를 익혀온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처음에 그 눈썰미를 키운게 언제였냐면요. 제가 중2,중3시절에
대학생 형.누나들이 서바이벌을 벌이는 그런 프로 있었거든요. 그런데,거기에서
보면 대부분 쨍기는 바지를 입고 나오더라고요.그래서, 몸매가 바로 드러나는데요.
저는 그거 보면서 그 여대생누나들이 진짜 엉덩이가 큰줄 알았어요. 근데,그게
옷을 그렇게 쨍기게 입으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진짜 큰것은 아니더라고요.
제가 중학시절이었던 89년,90년,91년시절에는 대학생누나들이 쨍기는 바지를
입고다니는게 유행이었어요. 물론 뭐 저도 이제 여성의 몸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나이이니까 그렇게 원치않게 보게 되었지만, 가만히 보면
연한바지를 입을수록 그게 그렇게 엉뚱(엉덩이뚱뚱)하게 보이더라고요.
보면, 어떤누나들은 매일같이 보고지내는 그런 누나들이 있는데요. 그런누나들중에도
좀 엉뚱(^^)한 누나들이 있어요. 근데, 입고있는 바지들이 매일 바뀔적마다 더 커보이고
더 작아보이고 그러더라고요.우선 재질의 경우에는 얇으면서도 색이 옅은 재질을
입을수록 더 엉덩이가 커보이고 옷무늬가 줄무늬인 경우에 더 크게 보이고요.
청바지의 경우에도 같은 청바지이지만 재봉한 모습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그 하체가 큰 누나들을 가만히 분석해보면 몸이 뚱뚱해서 하체가 그렇게
큰 경우도 있지만, 몸은 안뚱뚱한데도 유독 하체만 그렇게 큰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게 보면 뚱뚱해서도 엉덩이가 커지지만, 특별한 운동을 하거나 평소에 엉덩이가
커지는 자세를 하다보니까 그렇게 커지는 경우도 종종 있게 되더라고요.
<킹콩을 들다>에서도 보면 이지봉선생이 "역도는 하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인지라
엉덩이가 커지게 된다."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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