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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간호사 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간호사 하는 게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용~
연봉 뿐 아니라 복지 같은 것도 미국이 정말 잘 돼 있거든요.
한국에선 간호사 한 명당 20명 정도 되는 환자를 맡는다고 하는데 미국에선
훨씬 더 적은 환자를 담당한다고 해요.
하지만 경쟁도 심하고 미국인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이 간호사가 되는 길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 졸업해서
수간호사가 자격요건을 갖춘다면
오히려 간호사가 되는 것 보다 취업이 더 쉽고 대우도 더욱 좋다고 하네요
미국유학을 가서 간호학 전공하고 대학원만 마친다면 훨씬 좋은 것 같아여
미국유학방법도 가지각색인데요. 토플을 준비해서 미국대학에 지원하기도 하고 비교적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커뮤니티컬리지를 갔다가 4년제 주립대로 편입하기도 해요.
저도 미국유학 가려고 토플 공부를 몇 개월 해봤지만
미국대학생 수준의 영어를 평가하는 거라
단기간에 점수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제 주변에도 미국유학 가려고
길게는 2년 넘게까지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여러가지 미국유학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비교해본 뒤에 저는 글로벌편입으로 미국유학을 갈 생각이에요. 글로벌편입은
우선 토플 없이도 미국 명문 주립대에 입학, 편입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인데요.
토플점수 없이 미국대학에 정식 편입할 수 있지만
PEAP라는 과정을 6개월정도 밟아야 한다고 해요.
PEAP는 토플대체과정으로 어학과정, 아카데믹 스킬 등
미국대학적응을 목표로 공부하는 거고
미국대학에서도 PEAP 과정의 효과를 토플보다 인정한다고 해요.
그리고 글로벌편입에는 미국수간호사 특별전형 트랙이 있는데 Nursing으로 유명한
주립대학에 갈수 있고 임상실습 환경이나 병원들과 연계도 잘 되어 있어서 이론과
실무경험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고 하구요.
글로벌편입 수간호사 특별전형 트랙에서 갈 수 있는 대학은 뉴욕주립대 브룩포트, 남유타대학 인데요.
뉴욕주립대 브룩포트 같은 경우
16가지의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뉴욕에서도 알려진 최신식 임상실습 장비와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남유타대학도 마찬가지로 미국 내에서도 우수한 과정으로 평가돼서 입학경쟁률도 높은 편이고
미국간호사자격증 시험에도 100%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고 해요.
솔직히 토플 준비해서 이런 학교에 미국유학 간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내신성적이랑 면접만으로 미국유학을 갈 수 있고 PEAP과정으로 미국유학을 가서도 빠르게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또 사전입학한 상태에서 공부를 하게 되니깐
미국유학을 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을 안해도 되구요.
1500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글로벌편입으로 미국유학을 갔다고 하니 믿음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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