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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부작용에도 카레는 괜찮아?

 

  

항암치료할때 부작용으로 식욕이 많이 없어지는데요

 

저또한 눈앞에 좋아하는

음식마저도 꺼릴정도록 식욕이 많이 낮아져서 밥을거른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때 도움이됬던게 카레인데요 현재 50세의 어머니께서 카레를 잘드시는지

 혹은 싫어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레가 입맛돋구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입맛이없을때 저는 카레를 먹었고 저뿐만아니라 같은병동에 계신분들도 카레를 드셨습니다.

 

근데 카레는 식욕을 돋구기만 하지않고 항암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카레에 들어가는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영국 암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이 암세포를 파괴한 이후

 스스로 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양을 억제하고 질병에 노출의 위험을 줄인다.

또 고용량의 항암제와 맞먹는 항암효과를 보였다.

 

이렇게 발표됬고 이미 이것을 아는 항암치료환자분들은

 강황으로 요리를 해드시고 카레를 자주드십니다.

 

근데 이강황이라는게 카레에 100%가 아닙니다 그래서 50%가들어간 백세카레 아시죠?

그걸로 요리해드세요 혹은 100%로 직접 해보시는것도있는데

이건 한국인의 입맛에 전혀맞지않고 너무 향이강해서 잘드시지못할테니

 

  

시중에서 파는 50%강황이 들어간 백세카레로 해보세요

 

그리고 카레를드실때 후추를 뿌려드시면 더욱좋습니다.

강황의 흡수율이낮은데 후추를 뿌리면 1000배의 흡수율로 강황을 섭취하실수있습니다.

 

이상 식욕을 돋구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항암치료에 도움되는 음식은 딱히 뭐가있다 집어드릴 수 없습니다.

제 주치의교수님께서 가리지말고 골고루 먹는게 항암치료에 좋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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