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많이 해서 회사에서 내내 힘들다고?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의 직장에서 제가 많이 지각을 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말도 없고 친한 동료도 없거든요 근데 조금 절 안다는 사람들이 저에게 충고를 해주는데 대부분 "직장내 소문이 이렇네 저렇네 사람들이 비웃네.. "이런 식으로 말을 해버리고 전 또 혼자 숨어서 웁니다... 우습죠? 이런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웬지 저 혼자 이러는거 같은 느낌... 다들 정시에 출근하고 여태껏 한명도 저같은 사람이 없었다는거.......... 모두 "쯧쯧 .... 할말 없다" "정말 처음본다. 대체 왜 태어났냐" "직장 경력이 얼만데 아직도 애처럼.. 부끄럽지도 않나?" 이러는거 같고...... 모두 절 비웃을것만 같은 무서운 소외감 남들의 평가에 민감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