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가진 여자에 대한 편견

 
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자들에 대한 편견이 있죠.

 
좀 연애를 할 때 되게 기피하는 여자들인데요. 바로 옷을 야하게 입는 여자죠.
이게 진짜 괜한 편견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여름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옷이 얇아져야 하는데
남자들은 조금이라도 노출이 있거나 야한 옷을 입으면
 
 ‘저 여자는 날라리구나..’ 라는 편견을 갖게 되죠.
 
남자들이 되게 이중적인 게 길거리에서 노출이 있거나 야한 옷을 입은 여자를 보면
눈이 돌아가고 침을 흘리면서,
 
  

 
자기 여자친구가 야한 옷을 입으면 엄청나게 싫어한다는 거에요. 막 화를 내기도 하죠.
남이면 좋은데 자신과 관련되면 되게 꺼려하는 이상한 이중성을 갖고 있어요.
좀 많이 당황스럽죠.
 
또 하나의 편견이라면 아주 예쁜 여자에 대한 건데요.
아주 예쁘다면 아 남자가 많겠구나. 혹은 나 같은 남자는 다가가지도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미리부터 하게 돼요. 그런데 오히려 엄청나게 예쁜 여자들이
되게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주위에 남자도 아예 없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저도 제가 아는 여자애의 친구가 굉장히 예뻐서 와 연애 꽤 많이 해봤겠네. 했는데
스물 다섯 평생 단 한번도 연애를 해보질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진짜 놀랐어요.
 
괜히 예쁜 여자에게 더 많은 편견을 갖고 다가가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다툼을 피하는 것이 부부의 영광!
 
 

 
 
 
싸움이 잦은 이유는 서로 자존심이 무지 강한 경우가 굉장히 많죠.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상대방을 무시하고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을 때 싸우고 마는 거 같아요.
 

 
 분명 자기가 잘못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자존심 때문에 싸우고 마는
 이런 커플들은 오래 연애를 하기는 쉽지 않을 거에요.
상대방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신의 자존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런 커플들의 해결책은 진짜 별 거 없어요. 싸우는 거 자체가 내 애인보다
나를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싸우는 거잖아요.
상대방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것. 나 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것.
어떻게 해서든 싸우지 않으려 들고 대화하려고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서로 대화하지 않으면 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 그저 내가 기분이 나쁘다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다고 대화를 하기 보다는 화를 먼저 낸다면 결국은 싸움이 되고 말죠.
화가 나려고 하면 최대한 흥분을 참고 상대방과 대화하려고 하세요.
 
 

 
 
절대 화를 내지 않으면서 차분한 상태에서 대화를 하는 거죠. 거기서 참는 것이
더 오래 더 예쁘게 연애를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에요.
 
1분만 참는 습관을 들이세요. 싸움은 최대한 피하고 참는 거죠.
헤어지기 싫으시잖아요! 그렇다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