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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이란 질병을 들어보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을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이란 일명 숨겨진 우울증이라고도 말 할 수 있는데요.


요즘 사회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서 종종 볼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스아킬마스크 증후군, 


말 그대로 얼굴은 웃고 있지만, 

속 마음은 절망감으로 울고 있는 사람들을 일컸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노래가사에도 있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라는 표현이

스마트마스크 증후군을 한마디로 표현해줄 수 있는거 같네요.


겉으로는 분명 웃고 있는 듯 보이지만, 가식적인 거짓 웃음, 허무한 웃음일뿐

속마음은 전혀 기쁘지 않고 오히려 슬프거나 절망감에 젖어 있는 슬픈 증후군 ㅠㅠ



일종의 우울증에 속하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은 직장에서의 업무나 대인관계,

가정생활에서 가족들에게 받는 억압,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증후군입니다.


주위를 보면 항상 얼굴에 웃음기를 띈 분들을 볼 수 있죠.

근데 왠지 허탈해 보이고 처연해 보이는 웃음이랄까?


분명 웃고 있지만, 왠지 쓸쓸해 보이는...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의 증상을 보자면,

겉으로 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한데...


일상중에 식욕, 성욕이 떨어지거나 잠을 잘 못이루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두통 등을 동반하는 정신적 신체적 문제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근데 사실 불면증이니 두통이니 하는 이런 증상들은

멀쩡한 사람들도 종종 겪게되는 것 아니던가요?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만으로는 자신이

증후군 증상이 있는지 판별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왜 스마트마스크 증후군이 생기게 되는 걸까요?

한마디로 자기 자신이 주체적으로 본인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 스마트 마스크 증후군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고객, 손님 앞에서 항상 미소를 띄워야 하는

서비스직 종사자들이나, 직장생활에서 상사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감정 표출을 제대로 못하고 표정관리를 해야하는 경우 등이 그 사례로 꼽힐 수 있겠네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은 흔히 말하는 우울증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미루어 말할때 종종 사용되는 용어이고,

절망감이 극심해서 자살 충동을 느끼게 하는 우울신경증에서 표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겉으로 봤을때는 어떤 이상증상이 없어 보이지만,

본인의 속은 썩어들어가고 있다는 거지요....ㅠㅠ




현대인들은 누구나 약간정도씩이라도 우울증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여지는 증세에 따라서 조울증, 스마일마스크증후군, 걷는시체증후군 등으로 세분화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겪어봤거나, 현재 겪고 있는 증후군 증상입니다.


그럼 과연 본인이 스마일마스크증후군 증상이 있는지 아닌지..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서 살펴볼까요?




스마일마스크증후군 테스트


아래 총 20개의 스마일마스크증후군 테스트 항목이 나오는데요.

찬찬히 읽어보시고 본인의 증세와 비슷한 것이 있는지 체크를 해보세요.


해당항목들이 본인의 경우와 매우 흡사하다 하면 3점,

'그렇다' 라고 생각하면 2점

'그런편이다' 1점.

'그렇지 않다' 0점




어떠신가요?

스마일마스크증후군 테스트 결과,

점수가 0~10점이 나왔다면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으로 우울증 의심 여부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짝짝짝~!

11~20점의 점수가 나왔다면 경미한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 사람이구요.

21~30점의 점수가 나왓다면 우울증 증세가 상당한 것으로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봐야한다네요..

심지어,

31점 이상의 점수가 나오는 분들은

극심한!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 사람으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셔야 할분들입니다.



스마일마스크증후군 테스트해보니..

제 경우 18점이 나왔네요..


약간의 우울증 증세가 보인다니.....;;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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