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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고 보는 사람 중의 하나에요.


그 중에서도 특히나 관심이 있어 하는 이성의 마음을 얻는 것은 어려운데요.


만약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해도


그 여자가 나에게 관심을 준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는 방법?!


 



우선, 자신이 먼저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접근하는 게 중요해요.


초보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의 하나가 관심이란 걸 건너뛰고 바로 좋아한다는 감정에


빠져서 고백하려 한다는 거에요. 이런 사람들을 흔히 금사빠라고 하죠.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인데요. 이런 사랑은 위험한 게 더 좋은 사람을 알게 되면, 그 사람에게 금방 빠진다는 거에요.


긴 연애를 못하죠.


 



이런 남자가 고백하면 여자 입장에서는 이 행동은 정말 황당한 행동이에요.


많이 알지 못하는 남자가 고백한다면 그것만큼 어색한 거는 없어요.


그리고 거부감부터 들기 시작하죠.


고백이라는 접근보다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에요.


그러니깐 호감이라는 감정을 뒤로하고, 친해지는 방법을 아셔야 해요.


 


모든 순서는 인사, 공감대, 친해짐, 데이트, 고백의 순서로 진행하는 게 좋아요.


인사를 하면서 얼굴을 자주 보여주면서 존재감을 보여줘야 해요.


서로의 공감대를 통해 친분을 쌓고, 단체든 개인이든 만나서 친밀감을 더 키우고


그때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알아가다가 처음에 봤던 그 느낌이 아니면 친구로 남으면 되기 때문에


꼭 고백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다가가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먼저 보도록 하세요.


철저한 자기관리와 자기계발이 있다면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그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게끔하는 사소한 행동



비록 사소한 행동에 지나지 않지만, 이런 사소해 보이는 행동이 이성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게 만든답니다.




- 문을 먼저 열어 주는 것.


- 쿠션있는 자리로 안내해 주는 것.


- 컵에 물을 챙겨주는 것.


- 수저와 깨끗한 앞치마를 챙겨주는 것.


- 맛있는 부위를 먼저 먹여주는 것.


- 눈을 마주치는 것.


- 캔음료에 입 닿는 부위를 닦아 주고 따주는 것.


- 바나나우유에 빨대를 꽃아주는 것.


- 빵을 먹으면 우유도 같이 챙겨주는 것.


- 이성이 탄 택시번호를 문자로 보내주는 것.


- 신발을 신발장에 넣어주는 것.


- 도로의 안 쪽을 내어주는 것.


- 걸음걸이를 맞춰 걷는 것.


- 음식, 차 마시는 속도를 맞춰 주는 것.


-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것.


- 이성이 전화를 끊을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는 것.


- 치마, 부츠를 신었을 때 테이블 있는 식당을 선택해 주는 것.





이성을 배려하고 특별하게 예우해준 만큼 


본인도 상대 이성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 다른 동성들과는 분명한 차별성을 지니게 될거에요. 


상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면, 


이성부터 챙겨주어야 해요.


상대를 공주처럼 챙기면 본인은 공주의 애인인 왕자가 되는 것이고 


왕비처럼 받들면 자신은 왕이 될 수 있다는 점!!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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