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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신청 쉽게 하려면?


설레이는 데이트 신청... 


나도 상대도 부담 느끼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데이트 신청 꿀팁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저도 예전엔 소개팅 하고 나서 에프터를 신청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지 몰라서 엄청 고민하던 때가 있었어요..



물론 당시에는 진짜 어려운 일이긴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도로 고민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네요.





천천히 진행하세요.



처음에는 일상적인 얘기를 하다가 여자가 언제 시간이 비는지 미리 알아두세요.


데이트 신청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일상적인 얘기를 하다가 여자가 뭘 좋아하는지 캐치하는 거에요.


그렇게 다시 얘기를 하고 이성분한테 시간 되면 만나자고 먼저 넌지시 던지는 거에요.



그러다가 된다고 하면 바로 시간을 던지는 거에요.


아까 알아뒀던 상대방이 여유있는 시간을 말이죠.



그러다가 뭐할까 하다가 아까 캐치했던 좋아하던거를 제시해보세요.



여자는 무의식중에 얘기한거라 자기가 언제 얘기했는지 모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알아도 그런 부분을 잡아낸 당신의 세심함을 보고 또 놀랄지도 몰라요.







친구랑 약속 잡는다고 하면 훨씬 편할 거에요.



평소에 친구랑 약속 잡을 때 어떻게 하는지 잘 생각해 보면



어디서 만날지하고 시간을 잡는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게 하면 안되고 여기에 조금의 양념만 더 쳐주면 되요.



가끔씩 영화 얘기를 한다던지 맛집을 애기해서 여자에게 언제 한번 가보자고 하는 떡밥을 자주 던져줍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게 서로에게 어느정도 호감이 서로 있어야 하지 일방적인 호감은 거절을 당하기 쉬워죠.




떡밥을 던지다가 여자가 물면 그걸 완전 파야해요.


만약 맛집에 관한 얘기를 여자가 물면 그걸 가지고 최대한 괜찮게 말을 하고  약속을 잡으면 거의 성공하게되죠.



너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 보다는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얘기를 하다가 약속을 잡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마음에 드는 사랑과 조금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고 싶을 때 

가장 효과적인 행동은 바로 작업걸기! 즉, 상대를 유혹하는 것인데요. 


이성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유혹하는 행동은 자신감을 보여주는 방식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이런 작업하는 행동을 잘못했다가는 오히려 의도치 않은 역효과를 낼 수도 있어요. 





잘못된 연애 방법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상대방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 


이런 결과는 절대로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없어요. 

이 사람 저사람에게 유혹의 눈길을 보낼 수는 있지만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에게는


이런 모습이 마치 사람마음 가지고 장난친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간혹 인터넷에서 밀당 기술을 보고 상대는 아무 생각이 없는데 혼자서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럼 오히려 상대는 이사람 뭐하는 거지?라는 반감만 사게 됩니다.


 


상대를 유혹하는데 적절치 못한 타이밍! 


상대가 직장에서 중요한 미팅을 하고 있거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관심이 간다고 해서 그 상대방에게 작업 멘트를 날리거나 유혹하는 행동을 한다면 

상대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는 다른 사람들까지 님의 커리어에 의구심을 품을 수 있어요.



상대에게 올인해서 평생을 살아갈 것이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를 지키면서 살아가고 싶다면 일과 관련된 사람들과 함께 중요한 자리에 있을 때에는

 작업은 잠시 접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강하게 들이대는 행동! 


상대를 유혹할 때에는 어떤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항상 신경을 기울여야 해요. 

너무 강하게 밀어붙인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님이 진지한 만남을 원하기 보다는 가벼운 상대를 찾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어요. 

또한 야한 농담을 너무 많이 남발하는 것도 안되요! 

물론 진지하게 만날 상대가 아니라 그냥 하룻밤을 재밌게 보낼 수 있는 이성을 찾는 경우라면 

이런 방법을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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